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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마스터피스CC 이송 회장이 지난 10일 클럽 사무실에서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기금 3천만원과 고령문화원 발전기금 3천만원 등 총 6천만원의 기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송 회장은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가 성새돼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획기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또한 지역문화 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품격있는 삶을 영위해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령=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석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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