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새마을회(회장 최현욱)와 경주시새마을회(회장 손지익)가 14일 포항 남구 형산큰다리 일원 둔치에서 포항·경주 상생발전을 위한 형산강살리기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는 2016년부터 해마다 포항·경주를 오가며 열리고 있다. 지난해 6월엔 경주 서천 둔치 형산강 상류지점에서 열렸다. 이강덕 포항시장과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새마을회 관계자들이 강물 정화에 쓰이는 EM액·EM 흙공을 뿌리고 있다.
포항=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포항시 제공>
마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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