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웨이가 선택한 아티스트…신예 거장 에릭 루, 대구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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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봉규기자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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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저녁 대구콘서트하우스

20세에 리즈국제콩쿠르 우승

17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독주회를 여는 피아니스트 에릭 루.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20세의 나이로 세계적 콩쿠르 중 하나인 리즈 국제피아노콩쿠르를 제패한 에릭 루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에릭 루는 세계적 명성의 피아노 제작사 스타인웨이가 국제 콩쿠르의 수상자 중 우수한 연주자를 선발해 연주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의 2019년 아티스트로 선택된 주인공이다.

2018년 9월 영국에서 열린 리즈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쥔 신예 거장 에릭 루는 일찍이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뉴저지 심포니, 바르샤바 필하모닉 등과 협연하며 일찍부터 클래식 음악계에 두각을 나타냈다. 2018~2019 시즌을 지휘자 바실리 페트란코와 함께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과의 협연으로 시작했다. 위그모어 홀과 게반트하우스 라이프치히에서의 피아노 리사이틀 등 유명 무대에서의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에릭 루는 슈만의 마지막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 ‘유령 변주곡’, 브람스의 ‘인테르메조(intermezzo) Op.117-1’, 헨델의 ‘샤콘느’와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제2번’을 연주한다. 전석 3만원. (053)250-1400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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