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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고백 위해 ‘로맨틱 컴퍼니’ 찾은 의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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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미애기자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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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그녀를 믿지 마세요’

아트플러스씨어터 ‘오픈런’

아트플러스씨어터 2관 무대에 오른 연극 ‘그녀를 믿지 마세요’. <아트플러스씨어터 제공>
연극 ‘그녀를 믿지 마세요’가 아트플러스씨어터 2관(대구 중구 공평동)에서 공연되고 있다.

2013년 초연한 작품으로 대전, 광주, 울산, 수원 등에서 전국 순회공연을 하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로맨틱 코미디다. 김준희가 자신이 2년 동안 짝사랑 해온 남자인 차명석에게 고백하기 위해 사랑을 이뤄주는 회사 ‘로맨틱 컴퍼니’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연애 컨설턴트인 강태범은 처음에는 준희의 의뢰를 거부하지만 간절한 그의 마음을 알고 의뢰를 받아들인다. 차명석에 대한 치밀한 사전조사를 하고 작전 수행원과 함께 철저한 계획을 수행하지만 어리바리한 준희 덕분에 계획은 실패로 돌아간다.

톡톡 튀는 캐릭터들이 눈에 띈다. 발랄하면서 덜렁거리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의뢰인 김준희, 연애 컨설턴트지만 매사에 진지하고 사랑을 믿지 않는 강태범, 준희의 짝사랑 상대로 젠틀하고 빈틈없는 성격인 차명석, 1인 다역으로 등장하는 작전수행원 ‘고대로’다.

화~금요일 오후 7시30분, 주말 및 공휴일 오후 3·6시. 전석 3만5천원. 오픈런. (053)422-7679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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