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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석 국방차관 “연내 공항 후보지 선정, 관련 지자체 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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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식기자 임호기자
  •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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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경북도 등 잇따라 방문

서주석 국방부 차관(오른쪽)이 15일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시장과 군공항(K2) 이전사업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구시 제공>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15일 대구 군공항(K2) 이전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구시와 경북도·의성군·군위군을 잇따라 방문했다.

서 차관은 이날 오전 대구시청을 찾아 권영진 시장과 환담을 갖고 “군공항이전및지원에관한특별법에 따른 절차를 준수하면서 연내 최종 이전부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전부지 선정과 더불어 이전주변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대책 마련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권 시장은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 심의 등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해 기존 정부 발표대로 연말까지 최종 이전 부지를 반드시 선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서 차관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올 연말까지 꼭 이전지를 선정해 주기 바란다. 의성이든 군위든 선정되면 국방부가 안정적으로 공항을 건설할 수 있도록 공정하게 돕겠다"고 말했다.

서 차관은 오후에 의성군과 군위군도 찾아 “국방부는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대구 군공항 이전 부지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3회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가 다음 달 열릴 전망이다. 제3회 선정위에서는 지난 9일 실무위에서 논의한 결과를 반영해 군공항 이전사업비 검토결과를 보고받고 종전부지 활용계획 방안, 이전 주변지역 지원 방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임호기자 tiger35@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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