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구FC-인천 유나이티드FC 경기…‘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브랜드 데이

  • 노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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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16   |  발행일 2019-05-16 제18면   |  수정 2019-05-16
부채 등 나눠주고 경품 추첨도
19일 대구FC-인천 유나이티드FC 경기…‘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브랜드 데이
이달 중 분양 예정인 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 투시도. <경남기업 제공>

오는 1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대구FC와 인천 유나이티드FC의 경기가 ‘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와 함께하는 브랜드 데이로 치러진다. 이날 브랜드 데이는‘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 분양을 준비 중인 <주>경남기업이 대구FC의 승리를 기원하고 대구의 축구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 측은 브랜드데이 당일 경기장 입구에서 대구 팬들에게 손부채 5천개와 선캡 3천개, 아이스크림 1천개를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또 하프타임에는 추첨을 통해 입장고객들에게 공기청정기, 태블릿PC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티켓은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구매하거나 경기 전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는 중구 태평로 3가 177-3 일대에 대지면적 3천114.4㎡에 지하 1층~지상 최고 44층 2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84A㎡ 108세대, 84B㎡ 36세대와 오피스텔 84㎡ 38실로 구성된다. 태평로 일대는 입주를 마친 대구역 자이 1천5세대를 비롯해 기존 자갈마당 일대에 들어설 1천150여세대, 재개발 예정인 달성지구 1천500여세대에 KTX철도 건너편 고성동까지 합하면 5천세대가 넘는 브랜드타운이 될 것으로 관련 업계는 보고 있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태평로 일대가 대구역 자이를 시작으로 하반기 자갈마당 개발 등의 계획이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에게는 괜찮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는 이달 중 분양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대구 중구 태평로 3가 221-5에 준비 중이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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