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 경주 소상공인에 대출 자금 50억원 초저금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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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현기자
  •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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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이 살아야 경주지역 경제가 살아난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3일 경주시와 맺은 특별 출연 협약에 따라 소상공인들에게 50억원의 초저금리 자금을 지원한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주시는 특별보증 재원 5억원으로 대출금의 3%에 해당하는 연리 이자를 2년간 지원한다.

경북신보는 영세 소상공인 보증으로 금융 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은 신용 6등급 이하의 저신용 대표자, 전통상업보존구역 소상공인, 경주시가 지정한 착한 가격업소 소상공인이다.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전문기관인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정부와 경북도가 공동으로 설립한 공적보증기관이다. 2007년 경주지점을 개점했다.

경주지점은 지난해 2천548개 업체에 520억원을 보증지원하는 등 12년간 2만1천개 업체에 총 4천570억원을 지원했다.

박진우 경북신보 이사장은 “경주지역에 지원할 50억원의 저금리 자금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가뭄에 단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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