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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완치 임윤호, 부모와 합동결혼식 준비…방은희, 신고은 용서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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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미디어부기자
  •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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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강남스캔들' 방송 캡처
‘강남스캔들’ 임윤호의 병이 완치됐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드라마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 연출 윤류해)에서는 기적적으로 알베르 증후군이 완치된 최서준(임윤호 분)과 결혼을 준비하는 은소유(신고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치료제를 투약받은 서준은 호흡이 좋아져 산소호흡기를 제거했다.  서준은 의식을 차렸고 이를 지켜보던 소유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격리실에 달려온 진복과 가족들은 소유에게 "어떻게 됐냐"고 불안에 떨며 말했다.

이에 소유는 "깨어났다. 상무님이 깨어났다. 호흡도 괜찮아져서 산소 호흡기도 떼고 저를 보면서 웃기까지 했다"며 기뻐했다. 서준의 가족들은 기뻐하며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이어 소유는 세현(서도영 분)에게도 전화해 "상무님이 깨어났다. 곤란했던 호흡도 괜찮아졌다. 이제 정밀 검사 들어가니까 천천히 와라"라고 전했다.


기적적으로 몸상태가 좋아진 서준은 마비됐던 손과 발을 움직일 수 있게 됐다. 이에 소유는 서준을 데리고 바깥 산책에 나섰다. 이후 "상무님은 언제나 그랬듯 이번에도 나를 지옥 문턱에서 돌려세웠다"며 "이 기적은 사랑이라는 말로밖에는 표현할 수 없다"고 독백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소유는 "누구 미워하는 마음 품은 채 내 아이를 태어나게 하고 싶지 않다"며 자신을 괴롭혀왔던 백희(방은희 분)를 구하기 위해 탄원서를 작성하도록 진복(임채무 분)을 설득했다. 이에 진복은 감동하며 백희에게 이 사실을 전했고, 교도소 감방에서 밤에 잠도 못자고 벌을 받던 백희는 소유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진복은 소유를 자신의 며느리로 받아들이기 위해 그들에게 결혼식을 준비할 것을 일렀다. 이에 소유는 평생 결혼식을 치러본 적이 없는 미리(견미리 분)를 위해 자신들과 미리·진복의 합동 결혼식을 준비했다.

사진:sbs '강남스캔들' 방송 캡처

한편, 세현에게 아버지 명준(최범호 분)이 찾아왔다. 그는 "씨도둑은 못한다더니" 라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세현은 냉담하게 그를 맞았다.  세현은 자신을 아들로 대하는 명준에게 "유전자 검사가 필요하냐"라고 물었고, 이어 "검사가 어떻게 나오든 달라질 건 없다. 도리 따져 대접 받을 이유 손톱만큼도 없다"며 단호하게 내쳤다.


이에 명준은 LX그룹 대표가 된 세현의 힘을 구하고, 세현은 "어머니가 이 악물고 끊은 악연을 다시 시작하고 싶으면 계속해 봐라. 진짜 악연이 뭔지 알려주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이에 명준은 "악마 새끼로 키웠구만"이라며 실망하고 세현은 "악마 새끼로 살지 않으려고 살아온 거 당신 눈에는 안 보이나. 다시 한 번 찾아오면 용서하지 않겠다"며 분노했다.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sbs '강남스캔들'은 17일 오전 8시40분 방송된다.  후속작은 '수상한 장모'로 20일부터 방영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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