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장윤정 눈물바람 일으켰던 김양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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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16 00:00  |  수정 2019-05-16

최근 '미스트롯'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김양이 또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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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양 인스타그램
가수 김양은 올해 나이 41세로 지난 2008년 싱글앨범 ‘우지마라’로 데뷔했다. 데뷔와 동시에  ‘우지마라’가 크게 히트하며 하루에 스케줄 6~7개를 소화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그 후 발표한 열 개의 앨범이 크게 관심을 받지 못했다.

이후 '미스트롯'에 출연한 김양은 "나올까 말까 나오기 직전까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아직도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절친 장윤정은 “’어머나’가 잘 될 때 김양이 데뷔했다. 같은 목표를 두고 달리면서도 내가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 착한 친구다”며 “너무 착하고 독하지 못해서 빨리 내 옆으로 못 오나 싶을 정도로 착한 친구다”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김양은 이날 방송한 MBC 표준FM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에 출연했다.


16일 김양은 자신의 SNS에 '오늘 #조영구 오빠랑 #김양 #가수김양 #흥부자 #우지마라 #강석 김혜영 의 #MBC싱글벙글쇼 #95.9 #1시부터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양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양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눈길을 끈다.

 

김양은 MBC 합창단에서 활동하던 중 송대관의 눈에 띄어 트로트가수로 데뷔했다. ‘김양’이라는 예명도 송대관이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명 후로보는 ‘양수리’, ‘미사리’ 등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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