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드림콘서트’, 태민·레드벨벳·홍진영 등 출연…구·신세대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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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18 00:00  |  수정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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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2019 드림 콘서트'캡처
‘2019 드림콘서트’가 오늘(18일) 개최된다.

 

이날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MC 이특, 전소민, 공찬의 조합으로 ‘제25회 2019 드림콘서트’(이하 ‘2019 드림콘서트’)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드림콘서트’는 최고의 가수들이 참여하며,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2019 드림콘서트’ 측이 공개한 라인업에는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NCT DREAM, 남우현, 정일훈, 마마무, 하성운, 오마이걸, CLC, 더보이즈, 다이아, 골든차일드, 김동한, N.Flying, JBJ95, (여자)아이들, TRCNG, 원더나인, 김태우, 박봄, 홍진영, 클론, AB6IX가 출연한다.

 

 이뿐만 아니라 데뷔하지 얼마되지 않은 신인 가수들부터 20년이 넘는 가수들이 출동해 구·신세대를 망라한 콜라보와 함께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민다.

 

1995년 5월 13일 광복 50주년 청소년을 위한 특집으로 첫 선을 보인 ‘드림콘서트’는 총 146만여 관객이 공연을 함께 관람했으며, 총 505개 팀이 출연했다.

 

한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KRI 한국기록원에 국내 공연 중 ’최장기간 및 최대 규모 관중’이 방문한 공연으로 공식 최고 기록에 도전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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