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생활안정자금사업 설명회…24일 오후 2시 예술발전소서 열려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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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0 08:16  |  수정 2019-05-20 08:16  |  발행일 2019-05-20 제22면

한국예술복지재단에서 시행하는 예술인생활안정자금(융자)사업의 대구 지역 설명회가 오는 24일 오후 2시 대구예술발전소 1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예술인의 창작활동 개선과 생활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되는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융자)사업’에 대해 지역 예술인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올해 6월부터 시범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운용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생활안정자금 대출, 전·월세 주택(창작공간 포함) 자금 대출, 예술작품 등 담보대출로 구성되어 있다. 예술인복지법상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내국인에 한함)은 누구나 이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02)3668-0234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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