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부친상, 과거 방송서 아버지 언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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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0 00:00  |  수정 2019-05-20
20190520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개그우먼 홍현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홍현희는 지난 19일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현재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아버지와 허물없는 모습을 보이며 사랑받은 홍현희는 정작 친정아버지에게는 살갑게 대하지 못한다며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언급한 적 있다. 친정 아버지에게도 더욱 잘하겠다 다짐했지만 너무 빨리 이별을 맞았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부친상을 당한 홍현희에 대해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웃음을 찾는 사람들’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개그우먼 김영희 등과 함께한 공연 ‘드립걸즈’로도 호평을 받았다. 뛰어난 입담과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한 뒤,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 중이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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