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산문·운문·사진으로 꿈 펼쳐보세요”

  • 최미애
  • |
  • 입력 2019-05-21 07:59  |  수정 2019-05-21 07:59  |  발행일 2019-05-21 제25면
25일 월곡역사박물관서 문예마당
4개 부문 진행·올해 일반부 추가

대구불교방송과 <사>대구파라미타청소년협회 공동주최로 제15회 꿈이 있는 문예마당이 오는 25일 오후 2시 달서구 월곡역사공원 내 월곡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예술적 소질을 계발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그리기, 산문, 운문, 사진촬영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기존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에 올해부터 일반부도 추가했다. 참가신청서는 당일 현장에서 배부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우수작은 엄선해 교육부 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300명에게 시상한다. 수상자는 다음 달 12일 대구불교방송 홈페이지(www.dgbbs.co.kr)를 통해 발표한다.

전통문화체험, 프리마켓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행사 당일인 25일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의 토크 콘서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최미애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