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박신혜 아기 변신, 아기얼굴 어플 '스냅챗' 이용방법

사진:소유진 sns

이른바 '애기얼굴 어플'로 알려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냅챗'이 화제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애기얼굴 어플'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건 배우 소유진이 자신의 남편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애기얼굴 어플'로 촬영하면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종원은 어린아이가 된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안선영, 정시아, 윤소이 등 동료 연예인들 역시 “빵 터졌다”, “형부 너무 귀엽다”, “사랑한다 소여사”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박신혜 sns

박신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유행이라길래 저도 한번 해봤...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이는 일명 ‘애기얼굴’을 만들어주는 스냅챗 어플을 이용한 것으로, 사진 속 박신혜는 커다란 눈망울로 ‘아기美’를 발산하고 있다.

소유진, 박신혜가 공개한 사진은 미국 소셜미디어인 스냅챗의 '베이비 필더'를 이용해 찍은 것. 애기얼굴 어플 스냅챗을 이용하려면 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등에서 스냅챗 앱을 다운로드 받고 애기얼굴 필터를 고른후 본인의 얼굴을 촬영하면 된다. 

스냅챗 필터 여러종류 가운데 노란 모란를 쓴 캐릭터가 '베이비 필터' 모드다. 필터를 선택한 후에는 가운데 버튼을 가볍게 눌러 사진을, 길게 눌러 동영상을 촬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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