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 아진상가 창고에서 불...10여분만에 진화

  • 양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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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3 00:00  |  수정 2019-05-23

 23일 오후 3시31분쯤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아진상가 3층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내부에 보관 중이던 페인트 등을 태우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4대, 소방관 75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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