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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숨어있는 잠재력 찾아내고 끊임없이 개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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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문기자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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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장학재단 이사장 특강

한국폴리텍VI대 대구캠퍼스서

직원·학생 200여명 대상 진행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앞줄 가운데)이 한국폴리텍VI대학 대구캠퍼스에서 특강을 마친 후 전 교직원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폴리텍VI대학(학장 이권희)이 지난 22일 대구캠퍼스 대학본부 4층 대강당에서 교직원,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경세제민(經世濟民)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별 강연은 폴리텍VI대학의 인성교육인 창의체험 프로그램(P-MAP)의 석학초청 세미나의 일환으로 특별히 폴리텍VI대학 대구캠퍼스 재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심어주고자 실시됐다.

이정우 이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학사·석사,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통령 정책실장,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경북대 경제학과 교수로 38년간 강의했다.

이날 이정우 이사장은 “시험 범위에 있는, 수업 시간에 배우는 것만 공부가 아니다. 본인의 잠재력을 찾아내고, 전력투구하여 발전시켜 나가는 삶을 사는 것이 진정한 공부”라고 말했다. 또 “본인의 능력이 얼마일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숨어있는 잠재력과 재능을 낭비하지 말고 길게 멀리 보며 본인의 잠재력을 끊임없이 개발해 나가는 창의적 인재가 되라”고 강조했다.

이권희 학장은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 그룹과 학생들 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사회 석학 초청 세미나를 이어오고 있다. 그간 소신과 경험을 녹여낸 이번 강연이 재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사회관계 신장을 위해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창의체험 프로그램(P-MAP)은 폴리텍VI대학의 독자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어 왔다. 학생들의 사회성과 창의성 향상은 물론이고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 및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기획된 새로운 시도로 ‘교내 인성교육’ ‘지역사회 체험 프로그램’ ‘석학 초청 인문학특강’까지 총 3단계로 이루어졌다.

이번 1학기 창의체험 프로그램은 3월6일 첫 인성교육을 시작으로 지난 22일 진행된 석학 초청 인문학 특강으로 마무리됐으며 총 380명(교수 20명, 신입생 360명)이 참여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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