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573회

■ 가로열쇠

1. 새의 둥지. *사랑의 ○○○○.

3. 여기, ○○, 저기

4. 게의 등딱지. *산비탈에는 ○○○만 한 판잣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6. 달에서 비쳐 오는 빛. =월광. 월색.

8. 땔나무나 꼴을 베어 오는 나이 어린 머슴.

9. 발을 움직이는 동작을 무엇이라고 하나요? 손을 움직이는 동작은 ‘손짓’이지요.

11. 소나 송아지의 울음소리.

12. ‘지주’의 순우리말. *○○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속담)

13. 말의 목덜미에서 등까지 나 있는 비교적 긴 털. =마렵.

14. 무릎과 발목 사이의 뒤쪽. *그들은 학교에서 벌로 ○○○를 맞았다.

15. 작은 소리까지 듣는 귀. 또는 그런 귀의 능력.

16. 명태의 창자. 이것에 소금과 고춧가루를 버무려 담근 젓을 ‘○○젓’이라고 하지요.

17. 바다·못·강 등 물이 있는 곳의 가장자리. =수변.

19. 잘고 동글동글한 돌. =석력.

21. 매우 보드랍고 가볍게 살며시. *아기가 엄마의 가슴에 ○○○ 안기다.

23. 앞에 나서서 길을 인도하는 사람. 이것의 본딧말로 ‘길라잡이’가 있지요. *어느 절을 가는데 소나무를 ○○○로 삼고 찾아갔지요.

24. 내려가는 길이나 땅의 바닥. ‘오르막’의 상대어.


■ 세로열쇠

1. 음력 보름날 밤에 뜨는 둥근 달. =만월. 망월.

2. 금조개를 얇게 썰어 낸 조각. 이것을 칠기의 표면에 박아 가구나 그릇 등을 장식하는 데 쓰지요. ‘○○농, ○○그릇’ 따위가 있지요.

3. (거지와 같은) 너절하고 지저분한 몰골. *그의 행색은 ○○○이나 다름없었다.

4. 게처럼 옆으로 걷는 걸음.

5. ‘가슴’의 속된 말.

7. 내어 뻗치는 빛의 줄기.

10. ‘짓’의 속된 말. *저 아이가 하는 ○○○를 보게.

13. 말이 뜻하는 내용. *그는 가끔 ○○를 못 알아듣고 엉뚱한 대답을 한다.

14. ‘종이쪽’의 다른 말.

15. 가난한 살림살이.

18. 가파르게 비탈진 곳. 이것의 본딧말은 ‘가팔막’이지요.

20. 돌이나 자갈이 많은 길. *소달구지가 ○○을 요란스럽게 지나간다.

22. 산골짜기나 평지에서 흐르는, 그다지 크지 않은 내. *어른이 되고 보니 어릴 때 고향집 앞을 흐르는 ○○가 그립다.


[응모요령]

▨제573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6월6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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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1회 당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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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대구시 북구 동천로)

▶방애경(대구시 수성구 화랑로)

▶김운창(대구시 수성구 지범로)

▶허 훈(구미시 선산읍 동교3길)

▶류광훈(군위군 효령면 배방길)

▶김서원(대구시 북구 국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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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 드립니다.


[제573회 문제 및 제571회(4월26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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