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키이스트 제공 |
소속사 키이스트는 주지훈이 오는 7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2013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것이며, 아시아 팬투어는 처음이다.
2017년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을 시작으로 지난해 '신과함께-인과 연'으로 '쌍 천만 관객'을 이끌고 영화 '공작', '암수살인'까지 잇따라 흥행에 성공한 주지훈은 지난해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냈다.
올해 1월에는 190개국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을 통해서도 스타성을 입증했다.
팬미팅 티켓 예매는 이달 중순 있을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키이스트 홈페이지와 공식 SB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주지훈은 현재 '킹덤2' 촬영 중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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