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밤하늘보호공원 소재 애니‘별의정원’오늘 공개

  • 배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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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9 07:25  |  수정 2019-05-29 07:25  |  발행일 2019-05-29 제9면

[영양] 영양군이 29일 영양 작은영화관에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소재로 만든 극장판 장편 애니메이션인 ‘별의 정원’ 시사회를 연다. ‘별의 정원’은 영양군이 2015년 아시아 첫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지정을 계기로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응모해 만든 것이다. 원작은 ‘별정원사와 플루토’다.

아슈비아 만화영화 프로덕션이 제작하고 영양군이 지원한 ‘별의 정원’은 아빠를 잃고 어둠을 무서워하게 된 소녀 수하가 하룻밤 사이 사라진 어둠을 되찾고 우주를 구하는 내용이다. 영화 장소·배경은 주인공 수하 엄마 고향인 수하리 영양 국제밤하늘보호 공원이다. 다음 달 4일 예지림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극장 개봉한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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