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영근 농협중앙회 감사위원 당선

  •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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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07 07:58  |  수정 2019-06-07 07:58  |  발행일 2019-06-07 제20면
성영근 농협중앙회 감사위원 당선

성영근 영천농협조합장(66)은 지난 4일 농협중앙회 임시대의원회에서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으로 당선됐다.

감사위원은 임기 3년 동안 농협중앙회와 산하 기관인 농협금융지주, 농협경제지주, 계열사, 자회사 등 수백조원의 재산 및 업무 집행 상황을 감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농협중앙회는 임원으로 회장 1명, 상호금융대표이사 1명 및 전무이사 1명을 포함한 이사 28명 이내와 감사위원 5명을 두고 있다. 성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으로 선출됨에 따라 영천지역 농협 위상 강화와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 조합장은 “감사위원에 당선된 것은 영천농협 4천여명 조합원의 덕택이라며 농가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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