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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전기 분야도 해외취업반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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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문기자
  •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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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계·전자 부문 이어 개설

일본전기반 2기생 이달말 선발

채용제의에 주문식교육 협약도

“이공 4개계열 취업성과 기대감”

영진전문대 일본전기반 1기 학생(2학년)들이 김정호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PLC 실습을 받고 있다.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가 IT, 기계, 전자 분야 해외취업반에 이어 전기 분야도 해외취업반을 가동하면서, 이공 핵심 4개 계열 모두 해외취업 성과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영진전문대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에 따르면 일본전기반 1기가 이미 개설돼 2학년 27명이 취업을 위한 담금질에 열정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반은 지난해 6월, 1학기 종강과 함께 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일본취업반 설명회를 열고 희망자를 선발해 반을 꾸렸고, 이달 말에는 2기 선발에도 나선다.

김정호 일본전기반 지도교수(48)는 “일본 전기 분야 기업에서 인력을 채용하겠다는 제의가 제법 들어오고 있다. 또 로봇제어,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분야에 실력을 갖춘 인재를 유치하겠다는 분위기가 일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지난 5월 개최된 학교 해외취업 설명회 행사인 ‘글로벌데이’에 일본 기업 관계자가 방문해 전기 분야 ‘리쿠르팅’을 했고, 오는 7월에는 또 다른 기업에서 전기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국제연계주문식교육 협약 체결도 계획돼 있다.

일본전기반은 전기 관련 회사와 제조업체 설비를 관리할 ‘메인터넌스(Maintenance)’ 직과 로봇·자동화직에 채용될 학생들의 전문성을 높이도록 시퀀스, PLC, 로봇제어 등의 실습 교과목을 확대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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