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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천 수해방지 옹벽공사 민원 해소 등 해결사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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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우기자
  •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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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군민소통 의정활동 왕성

무궁화열차 감축안 해법도 모색

[청도] 청도군의회(의장 박기호·사진)가 ‘군민과 소통하는, 일하는 의회상 구현’에 노력하고 있다. 정례회·임시회 외에도 지역주민 불편사항과 각종 민원해결을 위해 현장을 직접 찾는 등 대의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대표적 의정활동으로 지난 1월 청도천(유호지구)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인 수해방지 옹벽공사에 따른 집단민원 해결이 꼽힌다. 마을 앞 하천변 조망권이 막혀 피해가 발생한다며 2년간 제기돼 온 민원을 이해관계인 모두가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한 것이다.

무궁화 열차 감축에 대한 대정부 건의안도 가결시켰다. 청도군의회는 코레일이 청도역 무궁화열차를 사전예고도 없이 감축 운행하는 데 반발, 임시회에서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 실질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군의회는 이달 중 코레일을 방문해 무궁화 열차 대안으로 ITX-새마을호 정차를 요구할 방침이다.

청도군의회는 임기 동안 군의원 전원이 매월 1인당 10만원의 상품권을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상품권 구매 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1인당 10만원 한도 안에서 5% 할인된 금액을 군이 지원해주는 조례안도 마련 중이다.

청도군의회는 이 밖에 △청도군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간담회 개최 △효율적 의정활동을 위한 2019년 지방의회 초선과정 연수 참가 △대성교회 경로식당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지도사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최고 현안으로 떠오른 지방소멸 위기와 관련해 저출산·고령화·인구 감소를 막기 위한 대응 방안 마련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기호 군의장은 “제8대 군의회가 모두 초선으로 구성됐지만 의정활동은 역대 어느 때보다도 활기차다”면서 “항상 현장을 찾아 군민 목소리에 더 가까이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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