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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보 경북도환경연수원장 “지속가능한 환경복지 구현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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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덕기자
  •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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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道환경교육센터로 지정

“환경시대 주도 정예요원 육성”

“경북도민의 지속가능 환경복지 구현에 온 힘을 쏟겠습니다.” 지난해 경북도 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경북도환경연수원의 심학보 원장<사진>은 이렇게 말했다. 경북도환경연수원이 속해 있는 경북도는 지난 5일 전국 광역자치단체에선 최초로 ‘지속가능 환경교육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또 도내 환경교육 관련 26개 기관·단체와 ‘경북도 환경교육 네트워크’를 체결한 데 이어, 경북의 환경교육을 이끌어 갈 ‘경북도 환경교육센터’도 문을 열었다.

심 원장은 “경북은 예로부터 수려한 자연환경과 인간의 조화 아래 화랑정신과 선비정신의 찬란한 민족문화를 꽃피웠고, 이를 계기로 새마을운동과 자연보호운동 등 국민 정신운동의 발상지로 부흥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한 자연의 오염·파괴 그리고 기후변화 등으로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아름다운 우리 삶의 터전과 인간과 생물의 생존까지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간과 환경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찬란한 정신문화를 꽃피웠던 조상의 얼을 이어받아 시대에 부응하는 환경보전운동을 해나가야 한다”며 “앞으로 도민 환경복지 구현에 온 힘을 쏟을 뿐만 아니라 80만 교육수료생과 함께 새바람 행복 경북 건설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민에게 통섭(統攝)적 환경교육을 통한 생명존중과 환경보전 의식을 높여 21세기 환경시대를 주도해 나갈 정예요원을 육성하고, 최고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경교육전문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구미=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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