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오 달성군수, 대구경북 지자체장 최초 1인 유튜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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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승규기자
  •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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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출신답게 대본없이‘척척’

郡현안 관련 등 10여차례 계획

김문오 달성군수가 11일 유튜브 방송채널인 ‘무노(無NO) TV’를 개설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인터넷 화면 캡처>
대구경북 현직 지자체 단체장 중 처음으로 김문오 달성군수가 11일 ‘1인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다. 채널명은 진실·솔직하게 달성군을 알린다는 취지에서 ‘무노(無NO) TV’로 지었다. 수개월가량 채널 개설을 직접 준비한 김 군수는 ‘세상의 모든 답을 말한다’는 모토로 사회·문화·관광·지역 현안 등 시민이 관심을 가질 만한 내용으로 총 10여 차례 제작해 선보일 계획이다.

7분27초분량의 이날 첫 방송에서는 ‘달성군의 유래와 역사’란 주제로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특히 방송국 앵커 출신답게 사전 연습과 대본 없이 방송하는 등 달변가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김 군수는 방송을 통해 “달성군이 아직도 대구의 변방 혹은 경북도에 속한 지역으로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있다.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정확히 알리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제작 방향에 대해선 “대구의 뿌리이자 미래인 달성군을 알리고자 유튜브 방송 채널을 개설한 만큼 다양한 내용을 담아 전달할 것”이라며 “장소도 군청 집무실뿐 아니라 지역 관광명소 등에서 촬영하고, 최근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먹방(먹는 방송)도 해볼 생각”이라고 기염을 토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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