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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관계자들에 의하면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 작가는 올해 초 명상 관련 일을 하던 것이 인연이 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이 두 사람은 기자 출신 작가라는 점과 함께 명상과 인문학에 대한 공통분모가 더해져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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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니엘 튜더 작가는 영국 옥스퍼드와 맨체스터 대학에서 MBA취득후 한국에서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일한 경제 전문가이다. 무엇보다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등을 발간했으며, 베스트셀러에도 선정된 이력이 있다.
곽정은의 이력 또한 화려하다. 2002년부터 약 13년 간 코스모폴리탄 등 잡지에서 기자로 있으면서 2009년부터 '혼자의 발견', '편견도 두려움도 없이' 등 10여 권의 책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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