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남친, 다니엘 튜더?..."사실 확인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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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12 00:00  |  수정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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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제공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의 열애상대는 바로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겸 경제전문가 다니엘 튜더(37)씨인 것으로 전해졌다.  

출판 관계자들에 의하면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 작가는 올해 초 명상 관련 일을 하던 것이 인연이 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이 두 사람은 기자 출신 작가라는 점과 함께 명상과 인문학에 대한 공통분모가 더해져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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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전에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친구에 대해 "사람의 심리에는 인정 욕구와 애정 욕구가 있는데, 남자친구는 깊은 이해심과 더불어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이라며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다니엘 튜더 작가는 영국 옥스퍼드와 맨체스터 대학에서 MBA취득후 한국에서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일한 경제 전문가이다. 무엇보다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등을 발간했으며, 베스트셀러에도 선정된 이력이 있다.

 

곽정은의 이력 또한 화려하다. 2002년부터 약 13년 간 코스모폴리탄 등 잡지에서 기자로 있으면서 2009년부터 '혼자의 발견', '편견도 두려움도 없이' 등 10여 권의 책을 발간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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