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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 18일 TV프로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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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미디어부기자
  •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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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년 제주 전통가옥의 파수꾼

◇건축탐구-집(EBS 밤 10시45분)

제주 조천읍에서 450년 된 고택을 지키는 황태희씨(64). 평생 한 집에서만 살아왔다는 그는 자나 깨나 집에 대한 애착이 넘친다. 고조할아버지 대부터 내려온 유산으로, 제주도 민속자료 제4호로 지정될 만큼 보존가치가 높은 제주 전통 가옥이다. 거센 비바람으로부터 이 집이 450년을 견딜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단단한 돌로 외벽을 쌓았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제주 전통 가옥만의 멋스러움을 가진 고택에서 사는 즐거움도 있지만, 조선시대에 지은 집에서 살다보니 불편한 점도 적지 않다. 아버지가 늘 앉아계시던 툇마루에 앉아 집을 지키는 아들. 그는 살아 있는 한 아버지의 집을 지키는 파수꾼이 될 것이라고 한다.

독불장군 남편 때문에 속타는 아내

◇휴먼다큐 사노라면(MBN 밤 9시50분)

전남 신안 비금도의 김금주(76)·유부금씨(71) 부부는 삼형제와 함께 염전을 꾸리며 산다. 아들들이 기특하기만 한 엄마 부금씨와 달리 삼형제 앞에선 늘 권위적이고 엄한 아빠 금주씨. 그런 독불장군 남편 때문에 부금씨의 속은 타들어 가고, 속상함을 참지 못하고 남편을 타박한다. 하지만 오히려 아내의 잔소리에 화가 난 금주씨는 건드리면 안 될 금기를 건드리고 만다. 소금밭 가족은 위기 속에 과연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첫 정산 받아 엄마 위해 쓰는 송가인

◇아내의 맛(TV조선 밤 10시)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엄마의, 엄마에 의한, 엄마를 위한 ‘송가인 표 효도 풀코스’를 선보인다. 송가인이 드디어 그간의 활동에 대해 정산을 받게 된 것. 첫째 ‘효도 풀코스’로 송가인과 송순단, ‘송송모녀’는 청담동의 미슐랭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이어 둘째 효도 풀코스에서는 엄마 송순단을 위한 옷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송가인은 처음으로 엄마 송순단에게 용돈 봉투를 건네는, 셋째 효도 풀코스를 이어간다. 엄마 송순단은 막내딸 송가인의 용돈과 선물, ‘효도 풀코스’를 받고 “나는 생전 메이커 못 해줬는데. 미안하제”라며 모든 엄마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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