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남진, 나훈아 피습사건 전격 공개…공포의 '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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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19 15:37  |  수정 2019-06-19 15:38  |  발행일 2019-06-19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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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라디오스타' 캡처
남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나훈아 피습사건의 전말에 대해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트로트 가수 남진을 비롯해 윤수현, 래퍼 스윙스와 코드쿤스트가 출연헤 '쇼미더트롯'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스페셜 MC로는 쇼리가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 남진은 나훈아 피습사건의 내용에 대해서도 속시원히 얘기할 것이라고. 그는 1970년대 연예계서 큰 충격을 받게 만든 이 사건으로 인해 라이벌이었던 남진이 배후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전해 충격으로 몰고간 그 내용에 대해서도 얘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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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와 함께 남진은 헌정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데뷔 55주년을 맞은 남진을 위해 후배들이 헌정 앨범을 준비중이라는 사실을 전하며 뿌듯해했다는 후문이다.

 

또, 무대 감전사고 당한것에서 조폭 칼부림 사건을 비롯해 월남전 파병까지의 에피소드들을 전해 패널들조차 감탄의 눈으로 바라보게 된다고.

 

남진은 자기만의 트로트 비법과 행사 필살기까지 공개하며 후배들의 관심을 단숨에 집중시킨다. 예상외의 행사에서만 볼 수 있는 필살기까지 보여 모두를 폭소케 한다는 후문이 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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