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은 최근 경기도 안양시에서 모교인 영주제일고 출신(기계과 30회) 기업인들을 만나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기업유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 의장은 20여명의 기업인을 대상으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사전 기업수요 확보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 청취와 기업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중호 의장은 모두 7개 기업체로부터 국가산업단지 입주의향서를 받았다.
영주=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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