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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하 前 대구상의 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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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선우기자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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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하 전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8세.

대구에서 출생한 고인은 영남대를 나와 구미에서 원사업체인 대하합섬과 섬유수출업체인 대하통상을 설립, 대규모 합섬직물 생산 및 수출업체로 키워냈다. 또 15~17대(1994년 5월~2001년 2월)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면서 재임 기간 동안 엑스코 설립, 대구지역 복합화물터미널 조성 건의, 대구~포항 고속도로 건설, 증권거래소(현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 설치 등의 업적을 남겼다. 특히 IMF 외환위기 당시 지역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구은행 증자에 주도적으로 나서기도 했으며 대구와 광주상의 간 동서교류와 협력을 추진했다.

유족으로는 채지훈(법무법인 이지 대표변호사)·경훈씨(자영업)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 오후 1시다. 010-8588-0504.

손선우기자 sunwo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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