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경북지부, 6∼8월 국가유공자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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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25 07:52  |  수정 2019-06-25 07:52  |  발행일 2019-06-25 제20면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본부장 이영하, 이하 건협 경북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국가유공자 및 가족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국가보훈처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독립 유공자, 국가 유공자, 고엽제의증, 참전 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등 본인(배우자 포함)과 유가족이 검진 대상이며, 전국 16개 지부에서 7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해당 보훈청에서 신청 및 접수한다. 검진 항목은 흉부 X레이 촬영, 관절염, 통풍 및 골밀도검사 등 50여개 항목으로 진행된다. 건강검진 신청은 먼저 보훈청에서 보훈 대상자 확인 후 한국건강관리협회로 예약하면 검진이 가능하다. 검진 당일 보훈 대상자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공복 상태로 방문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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