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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사랑합니다'의 김희정, 빛나는 활약로 극의 풍성함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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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섭기자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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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김희정이 시청자들의 마음 한 구석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정갈희(진기주 분)의 엄마 고시례 역으로 출연 중인 그는 극 초반 불의의 사고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후 남겨진 정갈희, 정중희(서동원), 정남희(김지민) 세 남매의 곁을 맴돌며 때로는 아무 말 없이 묵묵하게, 때로는 공감을 유발하는 위로의 한마디를 전해주며 그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


특히 정갈희와의 애틋함이 가득한 교류는 보는 이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물들여 주기도. 이처럼 김희정은 등장할 때 마다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중이다.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오늘(25일)이 마지막 방송이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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