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예술인 獨 파견’ 다베네트워크 사업

  • 노진실
  • |
  • 입력 2019-07-02 07:57  |  수정 2019-07-02 07:57  |  발행일 2019-07-02 제24면
무용분야 참가자 19일까지 접수

대구문화재단은 독일에 지역 예술인을 파견·육성하는 ‘다베네트워크 사업’(무용분야)에 참여할 예술가를 19일까지 모집한다.

‘다베네트워크 사업’은 시각예술, 무용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지역의 젊은 유망 예술가를 선정, 독일의 협력기관에 파견해 퍼포먼스 프로젝트와 워크숍 등 집중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대구문화재단과 협약을 맺고 있는 ‘탄츠파브릭’은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국제적 현대무용센터다.

다베네트워크 사업 파견 예술가에게는 월 창작지원금 100만원 및 왕복 항공료, 숙소 등 제반사항이 지원된다.

파견 예술가는 현지와 국내에서 각각 결과발표 1회씩을 개최해야 한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dgf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053)430-1247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노진실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