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의 변화…신서혁신도시의 ‘상전벽해’

  • 글·사진= 박태칠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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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03   |  발행일 2019-07-03 제14면   |  수정 2019-07-03
2006년 모습과 2019년 모습
13년만의 변화…신서혁신도시의 ‘상전벽해’

2006년 9월 대구시 동구 신서동의 들판(왼쪽). 벼가 무르익고 과수원의 사과가 익어가는 그 시절의 신서동은 전형적인 농촌 모습이다.

이따금 차량이 한 대씩 지나가고 경운기가 다니곤 했던 좁디 좁은 농로에는 저 멀리 뾰족하게 보이는 초례봉으로 가는 등산객들만 가끔씩 보일 뿐이었다.

그러나 지금 이곳은 11개의 공공기관과 첨단의료복합단지 등이 들어선 신도시가 되어 옛 모습은 전혀 찾을 길이 없다.

글·사진= 박태칠 시민기자 palgongsan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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