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원자력환경公 “출산 산모에 미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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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종욱기자
  •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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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왼쪽 넷째)과 주낙영 경주시장이 ‘산모 출산 축하 미역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3일 환경공단 대회의실에서 ‘산모 출산 축하 미역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출산한 산모에게 경주에서 채취한 자연산 미역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산율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경주시로 되어 있는 2019년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에게 동경주지역에서 생산된 미역 1올(시가 13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중·저준위 방폐물 반입으로 발생하는 반입수수료를 재원으로 활용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지역 산모들이 미역국을 먹고 더욱 건강하길 바라며 아이 낳아 살기 좋은 경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지역 출생 신생아는 2013년 1천800명에서 지난해 1천300명으로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다.

경주=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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