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구 남구청장(왼쪽 둘째)이 ‘2019년 대구시 저출산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구 남구청이 ‘2019년 대구시 저출산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진대회는 대구시와 8개 구·군이 저출산 대응을 위해 공동 협력하는 한편, 지자체의 우수시책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
남구는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을 위한 온마을 아이맘센터 운영’으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저출산을 극복하고 저소득층부터 일반 맞벌이 가정 자녀들의 방과 후 학습, 돌봄기능 제공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우태기자 wtae@yeongnam.com
정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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