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가득한 영양 밤하늘 아래서 캠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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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운철기자
  • 20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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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까지 밤하늘보호공원 일원서

영양 별빛나이트투어·캠핑축제

오는 7일까지 영양군에서 밤하늘 캠핑 페스티벌이 열린다. 영남밤하늘보호공원에서 바라다 본 천체의 모습. <영양군청 제공>
[영양] “가족들과 함께 별빛을 이불 삼아 누워보세요.”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일원에서 별과 관련한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회 별빛나이트 투어와 함께하는 밤하늘 캠핑 페스티벌’이 5일부터 7일까지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이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서 ‘별 볼일 있는 마을에서 불을 끄고 별을 찾자’는 주제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페스티벌은 5~7일을 시작으로 12~14일, 26~28일, 8월16~18일 모두 네 차례 이뤄진다.

주요행사는 ‘별빛나이트투어’와 한국아마추어천체학회 천문지도사와 함께하는 ‘별자리 찾기’가 진행된다. 또 천문토크콘서트 및 견우(알타이어 별)와 직녀(베가 별)가 만나는 별빛음악회도 열린다. 낮에는 태양관측과 왕피천 계곡트레킹, 로컬프리마켓이 운영되며 별자리우산 만들기, 별자리손수건 만들기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협의회 성숙현 회장은 “자연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빛 공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빛 공해로부터 잘 보전된 영양의 밤하늘에서 별들의 향연을 즐기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인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일대가 최고의 별 관광지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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