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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DIMF 26만명 즐겼다…자체제작‘투란도트’6회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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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희기자
  •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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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점유 평균 83%·‘웨딩싱어’90%

해외관계자 90여명 행사전반 벤치마킹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이벤트티켓 ‘만원의 행복’ 구입을 위해 줄을 선 시민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제공>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이 지난 8일 ‘DIMF 어워즈’를 끝으로 1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딤프에 따르면, 올해 딤프를 즐긴 참여객은 26만여명. 전체 객석 점유율은 83%로 작년(84%)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개막 축하공연에도 3만8천여명의 시민이 참가해 뮤지컬 축제의 출발을 알리는 데 함께했다.

최고 흥행작은 딤프가 제작한 대표작 ‘투란도트’. 계명아트센터에서의 총 11회 공연 중 주말과 금요일에 열린 6회 공연은 매진됐다. 개막작으로 올해 딤프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은 ‘웨딩 싱어’와 지난해 딤프어워즈에서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해 올해 공식초청작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 ‘블루레인’도 90%를 넘는 높은 점유율로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딤프 관계자는 “블루레인은 특히 외지 관람객이 많이 찾아 객석을 꽉 채웠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행사에서는 주말에 몰려 있던 선택의 폭을 넓혀 축제기간 중 언제든 딤프와 뮤지컬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통상 공연이 없는 요일로 인식되는 월요일에 흥행 뮤지컬 ‘투란도트’ 공연을 편성했으며, ‘김소현 & 손준호’의 스타데이트도 월요일에 마련했다. 평일 낮시간을 이용한 마티네 공연도 두 차례 진행해 학생 단체관람, 주부 등 저녁시간을 내기 어려운 이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뮤지컬 거리공연인 ‘딤프린지’와 ‘찾아가는 DIMF’는 지난해에 비해 약 30% 확대된 33회 공연을 펼쳤으며, 야외 뮤지컬 영화 상영회인 ‘뮤빛밤’은 최신 개봉작을 포함한 3개의 작품을 상영해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15일에서 지난 5일까지 총 21일간 진행된 이벤트티켓 ‘만원의행복’은 역대 최다 시민들이 몰려와 장사진을 이뤘고 ‘스타데이트’도 사전 신청 5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였다.

이와 함께 중국·대만 등 해외 뮤지컬 관계자 90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딤프 행사 전반을 벤치마킹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며 글로벌 축제이자 아트마켓으로서 딤프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배성혁 딤프 집행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성원해준 뮤지컬 팬과 시민,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면서 “내년 딤프 행사에서는 보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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