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옥(과기부 1차관) “포항강소특구 타지역 모범사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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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창성기자
  •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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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서 특구 운영방안 간담회

이강덕시장 “미래핵심산업 육성”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앞줄 가운데)이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지난 9일 포항을 방문해 포스텍에서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정완균 포스텍 부총장, 유성 포항산업과학연구원장, 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포항강소특구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 방안과 강소특구 특화분야 중점 육성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문 차관은 “포항은 포스텍을 비롯해 우수한 R&BD 인프라가 집적되어 있어 그 어느 도시보다도 혁신 역량이 뛰어나다”며 “포항강소특구가 지역주도 자율형 과학기술 허브로 육성돼 강소특구의 모범사례로 타 지역에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지난 6월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이후 효과적이고 독창적인 연구성과 사업화 및 창업지원을 위해 관련기관들과 머리를 맞대고 있다. 강소특구 지정으로 특구내 연구소기업과 첨단기술기업, 공공연구기관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에 대해서는 R&BD사업화를 지원하고, 연구소기업과 첨단기술기업에 대해서는 세제 감면 혜택까지 주어진다.

이에 따라 현재 포항시에서 미래전략 핵심산업 육성을 위해 건립 중인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 센터, 포항TP 5벤처동, 첨단기술사업화센터, 세포막단백질 연구소, 식물백신기업지원시설, 포항지식산업센터 등이 특구의 혜택을 받게 됨으로써 관련 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강소특구를 우리 지역의 미래전략 핵심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 R&BD기관의 역량을 총결집하겠다”고 말했다.

포항=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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