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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혼계영 400m ‘3분36초53’…10년 묵은 韓 신기록 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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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2


이주호·문재권·양재훈·이유연

하계U대회 결승서 0.90초 단축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남자 혼계영 400m 한국신기록을 세운 이유연, 이주호, 양재훈, 문재권(왼쪽부터). 연합뉴스
수영 남자 혼계영 400m 한국 기록이 무려 10년 만에 새로 쓰였다.

이주호(24·아산시청), 문재권(21·서귀포시청), 양재훈(21·강원도청), 이유연(18·한국체대)으로 팀을 꾸린 한국은 10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제30회 하계 유니버시아드 남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3분36초53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비록 순위는 5위로 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10년 묵은 한국 기록을 0.90초 단축했다.

이 종목의 종전 한국 기록은 2009년 홍콩에서 열린 제5회 동아시아경기대회 때 박선관, 최규웅, 정두희, 박민규가 작성한 3분37초43이었다.

남자 배영 100m뿐만 아니라 200m 한국 기록도 가진 이번 대회 수영대표팀 주장 이주호는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할 수 있다’고 다독이면서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주 국가대표 지도자는 “힘든 일정이었는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면서 “세계선수권대회 때는 더 집중해서 좋은 기록을 내보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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