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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닐 암스트롱 달착륙 느낌 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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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승규기자
  • 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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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달 착륙 50주년 맞아

국립대구과학관 9월1일까지

‘우주로의 도전’ 특별전 열어

9월1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진행되는 ‘우주로의 도전’ 특별전을 찾은 한 어린이가 달 표면 걷기 VR체험을 하고 있다. <국립대구과학관 제공>
달 착륙 50주년에 맞춰 대구에서 우주(지구·달·화성)를 탐험하기 위한 인류의 노력과 도전, 그리고 지금도 계속되는 우주를 향한 위대한 도전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펼쳐지고 있다.

대구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폴리스 내 국립대구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국립과학관법인 공동특별전의 ‘우주로의 도전’이 그것이다. 로켓·인공위성의 구성과 역할, NASA 및 우리나라의 우주개발 역사, 최초의 우주인과 우주로 갔던 동물 등 인류의 우주 탐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To The Space(우주로 가기 위한 인류의 노력)’존,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달을 탐험하는 공간인 ‘First Foot Into The Space(우주정거장과 달)’존 등이 마련돼 있다.

화성 탐사의 역사와 생존요소 등을 알아보는 ‘First Life At Space(화성)’존에서는 먼지 제거실과 연구실험실, 중력 체험실, 식물 재배실, 에너지 생산실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화성 탐사로봇을 조정해 미션을 수행할 수도 있다.

또 지구에서 국제우주정거장으로 이동할 때 사용되는 소유즈호 탑승 체험과 국제우주정거장에서의 우주인 생활, 달 탐사와 로버(달 탐사 무인로봇) 조정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특히 달 표면을 걷는 듯한 무중력 착시체험도 가능하다.

김주한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인류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한 공동특별전을 준비하기 위해 거의 1년 가까이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다행히 개관 첫 주말에 5천명이 넘는 이들이 방문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곧 방학이 시작되면 더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알차고 유익한 관람 방법에 대해 김 관장은 “사전에 책을 통해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한 뒤 방문하면 과학을 알고 익히는데 도움될 것”이라며 “전시장에서는 각 시설의 기본 설명자료와 해설사의 도움을 받으면 보다 나은 관람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9월1일까지 유료로 진행된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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