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KBS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주연

  • 입력 2019-07-16 00:00  |  수정 2019-07-16

20190716
연합뉴스
 배우 윤박(32)이 KBS 새 주말드라마 주인공으로낙점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윤박이 KBS 2TV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입양아들로 구성된 가정의 맏형이자 젊은 요리사 문태랑을 연기한다고 16일밝혔다.


 윤박이 KBS 주말극에 출연하기는 '가족끼리 왜 이래' 이후 4년 반만이다.


 이 작품에는 윤박 외에도 조윤희, 조우리, 오민석 등이 출연한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후속으로 9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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