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新

  • 입력 2019-07-17 00:00  |  수정 2019-07-17

아시안게임 3회 연속 메달리스트인 김민지(창원시청)가 제14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 김민지는 16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자 일반부 스키트 결승에서 결선 합계 50점을 쏴 손혜경(대구시설공단·44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2위)과 2014 인천 아시안게임(1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3위)까지 메달을 놓치지 않았던 김민지는 종전 대회 기록인 47점을 넘으며 시상대 제일 높은 곳에 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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