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러 배우 박희진, tvN 새 드라마 '날 녹여주오' 출연 확정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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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17 00:00  |  수정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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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희진이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 한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 박희진은 고미란(원진아)의 친구 역을 맡아 우여곡절 많은 삶을 살아가는 박경자를 연기 한다.
 

생존하기 위해 체온이 33도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부작용으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되는 이 이야기에서 박희진은 특유의 유쾌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박희진은 '안녕, 프란체스카'를 시작으로 드라마 '검법남녀' '별별 며느리' 영화 '가문의 부활' '마강호텔' 등 카멜레온 같은 연기력을 검증 받아 대중들에게 친근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TBS '배칠수 박희진의 9595쇼'의 라디오 DJ로 활동 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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