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장면 하나하나에 탄탄한 연기력이 더해져 극의 몰입도 UP!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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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17 00:00  |  수정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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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이 계속해서 시련을 겪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왕금희 역으로 드라마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아주고 있는 이영은이 장면 하나하나에 감정 이입이 될 수 있도록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는 것.
 

이영은은 눈물샘이 마를 날 없이 시련의 아픔을 맞이하고 있다. 믿었던 남편의 배신을 시작으로 주상미 (이채영 분)가 오대성 (김기리 분)을 시켜 자신이 일하는 마트의 사장과 부적절한 관계라고 음해해 난처한 상황이 되는 가 하면, 가출했던 서여름 (송민재 분)을 찾고 나서 억누르고 있던 감정을 폭발시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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