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열애설…금발 여자친구 목격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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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18 00:00  |  수정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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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다.

 

17일(현지시각) 미국 연애 매체 TMZ는 톰 홀랜드와 여친으로 보이는 금발 여성과 함께 찍힌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케했다.

 

사진 속에서 톰 홀랜드는 금발의 여성과 함께 맥주를 옮기며 자연스레 눈맞춤하는 모습과 더불어 자연스레 스킨십을 해 평범한 사이가 아님을 알게했다.

 

이어 "영국 런던 하이드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서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면서 "톰 홀랜드와 그의 여자친구가 블랙 아이드 피스와 로비 윌리암스의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는 목격담도 들었다. 두 사람은 꽤 낭만적으로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7월 '스파이더맨:홈 커밍' 개봉전 미국 현지 매체들이 톰 홀랜드와 젠다야 콜맨이 단둘이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 두 사람은 "대중의 눈 앞에서는 서로의 사생활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함께 휴가를 갖는 등 시간을 가지려 노력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젠다야 콜맨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우리(톰 홀랜드와)가 같이 휴가를 다녀왔다고 한 부분"이라며 "난 1년 동안 휴가를 다녀오지 못했다"고 열애설에 대해 강하게 부정했다.

 

그러나, 톰 홀랜드와 젠다야 콜맨의 열애를 의심하는 분위기에서 톰 홀랜드의 사진은 큰 충격을 받았다.

 

한편,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은 지난 2일 개봉해 7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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