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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점유율 100% 명성’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올 여름도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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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현주기자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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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열흘간 수준높은 무대

해외 작품들도 참가 열기 고조

“김천대표 문화상품으로 자리매김”

19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7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개막식에서 김충섭 김천시장·노병수 영남일보 사장 등 대회 관계자들이 1천여명의 관객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천=박현주기자 hjpark@yeongnam.com
제17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가 19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28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김천문화예술회관, 김천문화회관, 김천혁신도시 안산공원 야외공연장 및 천막극장 등에서 펼쳐진다. 국내 각 극단과 러시아·중국·헝가리·우크라이나·일본 등 해외에서 참여한 극단이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한다. 이 행사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영남일보·김천국제가족연극제추진위원회가 주관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대회사에서 “김천국제가족연극제는 김천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공연예술축제로, 국내외 다양한 작품 및 공연예술가를 만나는 장이 돼 왔다”며 “특히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이번 대회 슬로건을 ‘꿈! 사랑! 평화!’로 했다.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가족에게는 사랑을, 세상에는 평화를 전하기 위함”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천시가 펼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소개하면서 김천국제가족연극제의 핵심은 소통과 참여라고 설명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축사에서 “가족연극제가 김천의 대표축제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으며, 경북의 문화예술 진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김천국제가족연극제는 아이들에게는 꿈과 상상력을, 가족에게는 진정한 사랑을 전해왔다”며 “교육·예술·문화가 결합된 공연문화의 한 획을 긋고 있다”고 평가했다.

노병수 영남일보 사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연극제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외 다수의 우수 작품의 경연과 다채롭게 준비된 각종 부대행사가 펼쳐진다”며 “연극제가 열리는 열흘간 전국의 어린이와 그 가족을 ‘꿈과 행복이 가득한 도시’ 김천으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김천국제가족연극제는 국내 유일 아동청소년극 전문 연극제로, 국내외 무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회마다 관객점유율 100%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흥행으로 김천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성장했다.

김천=박현주기자 hjpar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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