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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산중 1학년, 뮤지컬 ‘골목투어’ 공연…全학생이 배우·스태프로 참여 직업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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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미애기자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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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포산중(교장 나혜랑)은 1학년 전 학생이 참여한 뮤지컬 ‘골목투어’<사진>를 지난 8일 포산중 강당 무대에 올렸다. ‘골목투어’는 3명의 주인공이 과거로 여행하는 대구 시티투어에 참여하며 서로 다른 과거에서 에피소드를 통해 자신의 삶을 투영하고 자신의 가치를 찾아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참여와 교사들의 지도로 한달 반에 걸쳐 진행된 프로젝트 수업의 결과물이다. 전문 예술 강사와의 코티칭 방식을 도입해 1학년 9개 반이 각각 국어, 도덕, 음악, 체육, 미술 등의 수업시간에 공연과 관련된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연출가, 무대 및 음향감독, 미술 소품 제작자,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매니저,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해 탐색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2학년 학생들은 직접 후배들의 공연을 심사해 남다른면모상, 엉뚱발랄상, 다재다능상 등 반별로 걸맞은 상을 수여하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했다.

나혜랑 교장은 “교사들은 새로운 교과 융합 수업의 방법을 모색하게 하고, 학생들에게는 자발적인 수업 참여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경북기계공업고(교장 강태봉)는 ‘마이스터 비전 발표회’<사진>를 지난 15일 학교 강당에서 열었다.

고등학교 3년 동안 혹은 그 이후의 목표를 설정해 체계적으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로드맵을 설계하는 ‘맞춤형 진로 비전 목표 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 행사다. 발표회에서 1학년 학생들은 진로수업, 방과후 수업, 국어수업을 활용해 자신의 꿈,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시킬 구체적 계획을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작성해 1학년 전체 학생과 선생님 앞에서 발표했다. 앞서 10~12일에는 학급별로 발표회를 진행했다.

강태봉 교장은 “꿈을 현실로 실현시킬 수 있도록 미래를 설계하고 노력하는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도록 돕겠다. 취업 단계별로 차곡차곡 준비해 능력있는 학생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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