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시어머니 가출…고부갈등 프로젝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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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23 00:00  |  수정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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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아내의 맛' 캡처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시어머니의 가출 소동이후 '효도 대작전'을 펼칠 예정이다.

 

오늘(23일)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아내의 맛' 56회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시어머니의 서운한 마음을 풀어주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시어머니와 함께 성형외과를 찾게되고, 끝없는 시어머니의 요구사항에 계속 올라가는 금액에 미소짓던 함소원마저 끝내는 어두워지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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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아내의 맛' 캡처
또, 시어머니의 "전지현처럼 만들어주세요"라는 말에 헤어부터 메이크업까지 전문가를 총출동시키며 헤어부터 패션까지 손을 대 180도 확 달라진 중국 시어머니의 모습에 충격을 받게 된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측은 "지난 방송 함진부부와 시어머니가 보여준 현실적인 고부간 육아 갈등에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면서 "알콩달콩하기만 했던 함진부부가 아이를 낳은 후 점점 현실부부로 성장해하는 모습이 공감대를 자아내고 있는 것 같다."고 하면서 "함진부부가 시어머니에게 선사할 꿈같은 한국에서의 시간을 즐겁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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