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577회

■ 가로열쇠

1. ○○○○ : 죽더라도 썩어 없어지지 않는다.

3. ○○○○ : 말인즉 옳음.

7. ○○지공 : 반딧불, 눈 등과 함께하는 노력.

8. ○○○정 : 나랏일을 근심하고 염려하는 참된 마음.

9. ○○양단 : 칼로 무엇을 대번에 쳐서 두 도막을 냄.

12. ○○보본 : 조상의 덕을 생각하여 제사에 정성을 다하고, 자기가 태어난 근본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음.

13. ○○일변 : 강산이 한 번 변하였다.

17. ○○석화 : 번갯불이나 부싯돌의 불이 번쩍거리는 것과 같이, 매우 짧은 시간이나 매우 재빠른 움직임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립 : 국가 따위가 다른 나라의 간섭을 받거나 다른 나라에 의존하지 아니하고 자주권을 행사하는 일.

19. ○○만만 : ‘죄송만만하다(더할 수 없이 죄송하다)’의 어근.

22. ○○○○ : 말가죽으로 자기 시체를 싼다.

23. ○○○○ :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음풍영월’과 같지요.

■ 세로열쇠

1. ○○○○ :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

2. ○○지년 : 불혹의 나이라는 뜻으로, 마흔 살을 이르는 말.

4. ○○시불 : 사람은 번뇌로 말미암아 마음이 더러워지나, 본성은 불성이어서 중생의 마음이 곧 부처의 마음이나 마찬가지임을 이르는 말.

5. ○○○○ : 남의 눈을 피하여 한밤중에 도망함. ‘야밤도주’가 아니에요.

6. ○○○사 : 나랏일을 근심하고 염려하는 사람.

10. ○○○대 : 긴 세월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대라는 뜻으로, 후손 만대에 이르기까지의 긴 시간. ‘천’으로 시작하지요.

11. ○○○령 : 큰 산과 험한 고개.

14. ○○○○ : 기둥 둘레의 원판 위에 설치한 목마에 사람을 태워 빙글빙글 돌리는 놀이기구.

15. ○○○방 : 스스로의 힘으로 적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킴.

16. ○○○○ : 하는 일 없이 세월만 헛되이 보냄.

20. ○○옥조 : 금이나 옥처럼 귀중히 여겨 꼭 지켜야 할 법칙이나 규정.

21. ○○제월 : 비가 갠 뒤의 맑게 부는 바람과 밝은 달.

[응모요령]

▨제577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8월15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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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5회 당첨자]

▶임순금(대구시 달서구 호산로)

▶김윤아(대구시 북구 동천로)

▶오지후(대구시 서구 국채보상로)

▶강남희(대구시 북구 칠곡중앙대로)

▶이명희(포항시 북구 새천년대로)

▶권기선(군위군 군위읍 군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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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 드립니다.

[제577회 문제 및 제575회(6월7일)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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