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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 동아시아 유소년축구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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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준영기자
  •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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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칠곡호이유소년클럽(노란색 유니폼)과 중국 웨이팡FC 선수들이 축구경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 주관 ‘2019 동아시아 유소년 축구대회’가 지난달 28~31일 칠곡군 약목 덕산체육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4팀, 일본 3팀, 중국 1팀 등 8개팀이 참가했고, 선수·학부모 400여명이 칠곡군을 찾았다.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부산 BEX FC가 우승을, 칠곡호이유소년클럽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경기 외에 물놀이와 K리그 관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동아시아 축구 꿈나무들이 국경을 넘어 서로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경섭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 단장(52)은 “최근 들어 한·중·일 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스포츠를 통해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동아시아 유소년 축구대회를 통해 3국의 우호를 다지고 동북아 축구 실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칠곡=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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